최욱 신임 시장은 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3년동안 의왕도시공사를 책임지고 이끌어 간다.
최 사장은 취임식에서“의왕도시공사가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혁신과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며 “민선7기의 시정철학과 방침에 맞춰 앞으로 의왕도시공사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의왕도시공사 제3대 사장으로 취임한 최욱 사장은 서울대 토목학과와 미시간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대우건설에 입사 후 30년 동안 토목사업본부 상무, 해외토건사업본부 본부장,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