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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까지 30분…파주시, 서해선 운정 연장사업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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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07.27 14: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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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서해선 전철의 파주 운정역 운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경기 파주시는 최근 운정역에서 ‘서해선 운정역 연장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파주시)
(사진=파주시)
서해선 운정역 연장은 기존 일산역까지 운행하는 서해선을 운정역까지 총 5.3㎞ 연장하는 사업으로 2024년 1월 국토교통부가 사업을 확정했다. 이후 시는 국가철도공단 및 한국철도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했다.

서해선은 수도권 전철 14개 노선과 환승 체계를 갖춘 노선으로 서울·인천·부천 등 서남부권과 충남·홍성 등 충청권과의 연결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노선이다. 실제 버스 이용 시 90분가량 소요되던 김포공항까지의 이동 시간이 철도 연결을 통해 30분 이내로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 24일 열린 착공식에 참석한 손배찬 시장은 “서해선을 시작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H노선, KTX 파주 연장, 통일로선 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착공식에 참석한 손배찬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파주시)
착공식에 참석한 손배찬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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