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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마벨, 개장전 13% 강세…젠슨황 호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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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6.03 20:10:2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벨 테크놀로지(MRVL)가 젠슨 황 엔비디아(NVDA) 최고경영자(CEO)의 파격적인 지지와 전방위적인 호재에 힘입어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호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대규모 투자 유치 소식까지 더해지며 주가는 3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도 두 자릿수 강세다.

전일 32% 넘게 급등으로 거래를 마친 마벨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3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13.41% 오른 329.78달러에서 출발 예상된다. 전일 장 중에 마벨 주가는 291.30달러를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이날 개장 전 급등으로 최고치를 크게 웃돌고 있는 모습이다.

전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행사에서 황 CEO는 맷 머피 마벨 테크놀로지 CEO와 함께 무대에 올라, 마벨 테크놀로지를 “차세대 1조달러 기업”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황 CEO는 엔비디아가 마벨 테크놀로지에 20억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번 지지가 단순한 수사에 그치지 않고 차세대 AI 인프라 확장을 위한 깊은 파트너십에 기반하고 있음을 공식화한 것이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스티펠은 마벨 테크놀로지의 목표주가를 기존 230달러에서 321달러로 대폭 올렸다. 그 외에 레이몬드 제임스, 도이치뱅크, UBS, 웰스파고 등의 투자은행들도 최근 줄줄이 마벨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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