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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미의원, 미라셀 2024 줄기세포 최다시술병원 선정

이순용 기자I 2025.03.12 14:47:00

줄기세포와 필러를 결합한 ‘베베필’ 탄력과 볼륨 동시에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나이가 들면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며 자연스레 주름이나 처짐 등 노화 현상이 발생한다.

보다 젊어 보이기 위해 각종 시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때 재생능력이 뛰어난 ‘줄기세포’를 이용하면 노화로 약해진 세포를 재활성화시켜 미용적 측면 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 유지에도 도움받을 수 있다.

줄기세포 시술은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키고, 세포 재생을 활성화해 피부 탄력 저하나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신체의 회복력을 끌어올리는 근본적 접근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단순한 미용이 아닌 피부와 신체가 본연의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고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유앤미의원 강남본점 정창호 대표원장은 “피로감이 심하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 노화로 인해 신체 기능이 약해졌다고 느끼는 분들에겐 줄기세포 정맥주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IV주사로 몸 전체의 회복력을 높이고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등 신체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탄력이 떨어졌거나 주름이 깊어지는 것이 고민인 사람들, 피부 장벽이 약해져 외부자극에 민감해진 분들이라면 줄기세포 피부 주사가 적합하다. 피부조직이 건강한 상태로 회복될 수 있도록 돕고 콜라겐과 탄력섬유 생성을 촉진해 주름, 처짐, 모공, 피부 결 개선을 비롯해 피부를 보다 탄탄하고 균일하게 만들어 준다”고 덧붙였다.

유앤미의원은 얼굴 부위별 노화 및 탄력도를 분석, 줄기세포를 활용해 높은 시술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환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줄기세포 베베필’은 흔히 맞는 필러에 줄기세포의 강점을 더한 독자적인 시술로, 필러의 볼륨효과에 피부조직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줄기세포가 만나, 피부 스스로 탄력을 회복하고 볼륨을 보다 자연스럽고 오래 유지되도록 돕는다.

정 원장은 “줄기세포 시술을 받고 만족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경북의 한 환자는 만성피로와 관절의 불편함으로 보호자의 부축을 받아 걸을 정도였는데, 줄기세포 정맥주사 후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선됐다.”며 “이는 줄기세포 치료가 단순한 컨디션 회복을 넘어 환자의 일상, 삶의 질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줄기세포 시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세포의 품질과 생존율의 확보다. 세포를 깨끗하게 분리하고 줄기세포를 손상 없이 농축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줄기세포의 생존율이 낮아져 효과도 떨어질 수 있다.“며 줄기세포 시술 고려시 허가받은 장비와 기술력을 갖춘 곳에서 받을 것을 조언했다.

유앤미의원에서는 줄기세포의 추출 및 정제 과정에서 살아있는 세포 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엠셀(SMART M-CELL)’을 사용하고 있다. 높은 생착률과 안정성을 확보, 이를 통해 피부 재생 및 노화 방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한편, 유앤미의원은 줄기세포전문기업 미라셀 ‘2024 줄기세포 최다 시술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유앤미의원(정창호 대표원장)이 ‘미라셀 2024 줄기세포 최다 시술병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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