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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류광수 산림청 차장, 태양광발전사업현장 안전점검

박진환 기자I 2018.07.30 13:52:34
류광수 산림청 차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27일 충남 부여군 구룡면의 태양광발전시설지를 찾아 태양광 패널 설치, 토사 유출 등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충남 부여의 태양광발전사업장 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류광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황상연 충남도 기후환경정책과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패널 설치·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류 차장은 “최근 산지 내 설치면적이 급증하고 있는 태양광발전시설로 인한 산림훼손, 토사유출 등 재해발생 우려가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재해발생시 인명·재산피해가 없도록 사업자들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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