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실시한다. 이달부터 6월말까지 4개월간 구내 전체 15개 동주민센터를 월 1~2회씩 순회하며 1일 4시간씩 운영할 예정이다.
우산수리에 필요한 부품마련은 구 자체 예산외에 주민들이 기증한 폐 우산 부품으로 충당하고 있다. 기증받은 폐 우산은 수리를 마쳐 동 주민센터와 구청 민원여권과 등에 비치해 소나기 등 폭우 시 민원인에게 대여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칼갈이·우산수리센터 사업을 실시한 결과 178회·6240명이 방문해 칼 1만1226개와 우산 3452개를 수리했다. 또한 기증받은 폐 우산 150개를 수리해 각 동 주민센터와 민원부서 등에 배부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가정에 방치돼있던 생활용품을 무상으로 수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니 시기를 놓치지 말고 이용해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에서 구민과 소통하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구청 홈페이지(http://www.gwangjin.go.kr)에 접속해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02-450-7057)로 문의하면 된다. 주민들은 동별 일정에 맞춰 현장에 물건을 가지고 나오면 즉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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