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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63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71억원, 32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는 이날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2조5763억원, 영업이익 37조61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8.1%, 405.5%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50조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영업이익률 72%는 지난해 4분기(58%) 대비 14%포인트 오른 것으로 창사 이래 최고치다. 증권가 컨센서스(36조3955억원)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앞서 삼성전자도 1분기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으로 컨센서스(40조원)를 40% 가량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바 있다.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까지 깜짝 실적을 내놓으면서 반도체 업종의 AI 인프라 사이클 수혜가 실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는 평가다.
간밤 뉴욕 증시도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전 거래일보다 1.05% 오른 7137.90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했고, 나스닥도 1.64% 오른 2만4657.57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AI 인프라 핵심 기업인 GE버노바가 수주액이 전년 대비 71% 급등하며 13.7% 급등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장 랠리를 이어갔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제 시장은 전쟁보다는 실적 시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반도체 외에도 조선·방산·금융·자동차 등 국내 대표 주도 업종들이 실적 발표를 치르는 과정에서 순차적으로 순환하며 반등하는 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삼성전자(005930)는 6000원(2.76%) 오른 2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73%), 현대차(005380)(+1.11%), 두산에너빌리티(034020)(+5.18%), 삼성전자우(005935)(+3.11%)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0.25%)는 실적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주가를 소화하며 차익 실현 매물로 소폭 하락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0.6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0.56%), HD현대중공업(329180)(-2.03%) 등도 약세다.
코스닥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3.52%), 리노공업(058470)(+4.99%), 알테오젠(196170)(+0.70%), 에이비엘바이오(298380)(+1.46%), 리가켐바이오(141080)(+1.43%)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삼천당제약(000250)(-3.72%), 에코프로(086520)(-0.73%), 에코프로비엠(247540)(-0.46%) 등은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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