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96년 태웅로직스 설립 초기부터 함께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핵심 인물로 꼽힌다.
영업총괄 임원으로서, 물류 기술의 고도화와 글로벌 밸류체인의 변화 등 국제 물류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주력해왔으며 단순한 물류비용 절감을 넘어 케미컬, 2차전지, EPC(설계·조달·시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긴밀히 협력해 고객사와의 공동 성과를 창출하는 상생 전략을 실현해왔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각자 대표이사로서 한재동 대표이사와 함께 태웅로직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서비스와 전략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경영 체제 개편으로 태웅로직스는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서비스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