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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제는 국토부 주관으로 전국 시·도의 스마트도시 성과를 3개 분야, 5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하고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의 24개 시·도가 참여해 2개월간 서면평가, 현장실사 등을 거쳤다. 시흥시는 대도시 부문에서 우수 스마트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국토부 장관 표창과 ‘스마트도시’ 동판을 받을 예정이다. 향후 국토부 공모사업 참여 시 가점 혜택도 있다.
앞서 시흥시는 2018년 스마트도시 국가전략 프로젝트 실증도시로 선정됐다. 이 사업으로 시는 2018년부터 올해 말까지 5년간 KT, 서울대, 한국전력 등 55개 기관과 함께 환경·에너지·생활복지·데이터 허브·지자체 자율과제 등 5개 분야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세계 선도형 스마트도시 모델 개발과 적용을 추진한다.
현재까지의 주요 성과는 라이다(광선 레이더) 스캐닝을 활용한 미세먼지 감지시스템 개발·적용, 스마트 어린이집 모델 실증 등이 있다. 이번 스마트도시 인증은 이러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시는 또 2019년부터 시민참여형 시흥 리빙랩에서 매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밋업데이(MEET-UP DAY) 워크숍을 열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미소만 피워주세요’라는 어린이집·유치원 10m 이내 간접흡연 방지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도시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시는 내년에도 다양한 스마트도시 시범사업과 실증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한층 더 똑똑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번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을 계기로 스마트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기술 발전에 대응하는 시민 체감 시흥형 스마트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