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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 태국 ‘가스텍’서 글로벌 선주사 미팅…LNG선박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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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기자I 2026.09.16 11: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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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한국카본(017960)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글로벌 에너지 산업 전시회 ‘가스텍(GASTECH)’에 참가해 주요 선주사 및 파트너사와 사업 협력을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한국카본)
(사진=한국카본)
가스텍은 LNG, 수소, 저탄소 솔루션, 에너지 인프라 등 글로벌 에너지 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국제 행사다. 한국카본에서는 조연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국카본은 14일부터 16일까지 방콕 BITEC(Bangkok International Trade &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선주사 약 10개사와 미팅을 진행했다. 주요 파트너사 및 선주·용선주와 비즈니스 협의를 이어가며 액화천연가스(LNG)선박 시장과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최신 동향, 고객 수요 등을 파악했다.

특히 LNG 화물창 기술기업 GTT를 비롯해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주요 협력 파트너와 교류를 강화했다. LNG선박용 초저온 보냉재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카본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변화하는 에너지 시장 환경과 고객 요구를 면밀히 파악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초저온 보냉재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카본 관계자는 “이번 가스텍 참관은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였다”며 “LNG선박 보냉재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내 사업 기회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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