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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장애인 운동선수 5명 채용…스포츠 ESG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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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5.06 08:21:11

탁구·수영·배드민턴 선수단 구성
전문 트레이닝 협업…훈련 환경 지원
패럴림픽 입상 시 최대 500만원 포상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면세점이 장애인 운동선수를 직접 고용하며 스포츠 기반 사회공헌에 나섰다.

지난 4일 임석원 롯데면세점 경영지원부문장(사진 우측 첫 번째)과 김관용 갤럭시아에스엠 이사(좌측 첫 번째) 및 장애인 선수단이 고용 계약 체결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면세점)
6일 롯데면세점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고용 계약 체결식을 열고 탁구 2명, 수영 2명, 배드민턴 1명 등 총 5명을 채용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사무직 중심의 장애인 고용에서 스포츠 분야로 확대한 첫 사례다.

선수단 운영은 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 갤럭시아에스엠과 협력해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이 급여와 훈련 환경을 지원하고, 전문 트레이닝은 외부 파트너가 맡는 방식이다.

성과에 따른 포상 체계도 마련했다. 패럴림픽, 아시안게임 등 주요 대회 성적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며, 패럴림픽 입상 시 최대 500만원의 특별 포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채용은 그룹 차원의 스포츠 지원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롯데는 프로야구단 운영과 종목 협회 지원 등을 통해 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서왔으며, 장애인 선수단 운영도 이어오고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장애인 고용 확대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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