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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호남지역본부 군산센터는 지역 3만6000명의 소상공인과 7개 전통시장을 관할하고 있다.
군산센터는 소상공인 경영 개선을 위한 교육-컨설팅, 정책자금지원, 소상공인 협업화, 스마트화지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등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다양한 정책들을 밀착지원할 계획이다.
이도열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장은 “군산센터 이전으로 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에 쾌적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금리·고물가 등 경영악화에 직면한 소상공인·전통시장의 활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