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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종표(앞줄 왼쪽 여섯번째) 농협중앙회 정보보호부장과 이기택(일곱번째) 오산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들이 17일 경기도 오산 화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보보호부 임직원들은 농번기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일손 돕기를 추진하였으며, 모종 나르기, 복토, 옮겨심기, 화분갈이 등 영농작업을 함께 했다.
김종표 정보보호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계시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