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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비행훈련 중 유명을 달리한 네 명의 공군 조종사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우리의 영공을 지킬 예비 조종사를 양성하는 문제다. 조금도 허투루 할 수 없다”며 “공군은 왜 이런 사고가 발생했는지, 기체 결함은 없는지 사고 원인을 철저히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민주당은 국회 차원에서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적극 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