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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9일 오후 6시쯤 강남구 역삼동에서 발생했다. A씨는 회장이 탄 차량이 이동 중인 상황에서 돌연 흉기를 꺼내 들며 “돈을 달라”고 위협했다. 차량 안에는 회장의 가족인 30대 여성과 갓난아기도 함께 타고 있었다.
탈출 기회를 엿보던 이 여성은 신호 대기로 차량이 멈추자 아이를 안고 재빨리 차량에서 뛰쳐나왔다. 그리고는 주변 시민들에게 구조를 요청했고, 당시 상황을 전해 들은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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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아이는 도망치다 넘어지는 과정에 다쳤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이 도망치자 A씨는 범행 도구를 인근 화단에 버렸고, 경찰은 A씨를 검거한 이후 3시간 뒤쯤 그가 버린 흉기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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