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현대백화점이 다음 달 14일까지 압구정본점 '브레게(Breguet)' 매장에서 3억원대의 여성 시계인 ‘레인 드 네이플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 시계는 118개의 바게트 컬 다이아몬드와 1개의 물방울 다이아몬드, 최상급 마더 오브 펄을 시계판에 장식하고 220개의 아코야 진주로 손목 전체를 감산 것이 특징이다. 10일 오전 브레게 매장에서 직원이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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