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시아 특허청장 컨퍼런스’, 12일 대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서 개막

최동규 특허청장(사진 앞줄 왼쪽 4번째)과 아시아지역 13개국 특허청장들이 12일 대전서 열린 ‘아시아 특허청장 컨퍼런스’에 참석, 지식재산의 중요성, 지식재산 서비스 혁신을 위한 정부의 역할 및 아시아 국가간 지재권 협력 강화 등에 대한 공동 인식을 담은 대전선언문을 채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아시아지역 특허청장 컨퍼런스’가 12일 대전 유성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개막했다.

특허청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라오스와 말레이시아, 몰디브,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인도, 이란, 캄보디아, 필리핀, 파키스탄 등 아시아 13개국 특허청장들이 참여했다.

이날 최동규 특허청장과 아시아 13개국 특허청장들은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서비스 혁신을 위한 정부의 역할 및 아시아 국가간 지재권 협력 강화 등에 대한 공동 인식을 담은 대전선언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