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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희망고문 끝' 수원도시공사, 주차면 확인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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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5.05.13 10:38:29

노후 지평식 공영주차장에 실시간 확인 시스템 구축
일반, 장애인, 경차, 전기차 차량별 분류로 혼동 방지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노후된 지평식 공영주차장에 잔여 주차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수원특례시 영통구 이의동 소재 광교대학로 공영주차장 입구에 설치된 실시간 주차 현황판.(사진=수원도시공사)
13일 수원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되는 시스템은 각 주차면에 주차유무를 확인 할 수 있는 센서를 설치, 주차장 입구에 실시간으로 현황을 송출하는 방식이다. 주차 가능 여부를 외부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이용객의 번거로움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 이용에 혼란을 막기 위해 일반, 장애인, 경차, 전기차 등 차량별 주차 공간도 분류해 안내한다.

실시간 잔여주차 안내 시스템은 주차관제 시설이 노후한 광교대학로(49면)와 광교중앙마을(46면)에 우선 설치돼 각각 14일부터 운영된다. 수원도시공사는 앞으로 모든 지평식 공영주차장에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수원시통합주차시스템과 연동, 온라인으로 실시간 주차 현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직관적인 주차현황 정보안내로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공공주차장 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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