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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추석 선물 세트로 처음 선뵌 ‘지역 특산 선물세트’는 라한호텔이 위치한 경상도와 전라도를 대표하는 각 지역 특산물을 고심해 선별해 큐레이팅한 선물세트다. ‘경주 나정 명차’, ‘동해바다 홍게다리 해각포’, ‘정자 진상 돌미역’ 등 각 지역 로컬 기업들의 특색 있는 먹거리로 구성돼 이색적인 선물을 찾는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라한호텔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설 명절에는 지역 특산 선물세트 물량을 소폭 늘려 로컬 먹거리 판매 활성화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라한 셀렉션’은 라한호텔 PB 제품으로, 호텔에서 느낀 감성을 집에서도 느껴 볼 수 있도록 준비한 라한만의 시그니처 기프트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시그니처 디퓨저 세트’는 전국 라한호텔 지점의 로비, 객실 등 모든 공간에서 사용하는 향으로, 라한호텔을 찾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특별히 제작돼 판매 중에 있다. 유칼립투스와 은방울꽃 향기, 우디노트가 잘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으로 라한호텔만의 기분 좋고 품격 있는 공간을 표현했다.
이 밖에도 고객의 건강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라한호텔 그룹의 브랜드 가치와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해 비건을 테마로 한 ‘라한 시그니처 커피·머그 세트’도 선뵌다.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인 라한셀렉트 경주 객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친환경 인증 원두로 만든 스페셜 블랜드 티백 커피와 화학첨가물 없이 수작업으로 구워낸 전용 머그잔이 담긴 세트로, 호텔 밖에서도 품격 있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제안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다.
백상석 라한호텔 그룹 영업마케팅 전무는 “이번 설 특선 선물세트는 로컬 지역 먹거리 활성화에 앞장서고 라한호텔에서의 즐겁고 품격 있는 여행의 가치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개발로 항상 고객에게 건강한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