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슨, 'SECON 2026'서 행위기반 탐지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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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3.10 10:05:45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무선 보안 분야 전문기업 지슨(446840)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6)’에서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 ‘Alpha-H’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ECON 2026의 지슨 부스 전경. (사진=지슨)
무선백도어 해킹은 망분리 환경에서도 내부 장치에 은닉된 미세한 ‘무선 스파이칩’을 통해 외부와 불법 통신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기존 Wi-Fi 중심의 WIPS(무선침입방지시스템)로는 포착이 불가능해 정부와 업계에서 신종 위협으로 경각심을 높여온 영역이다. 지슨은 이러한 망분리 환경조차 무력화하는 무선 위협을 완벽히 차단하며 독보적인 기술적 해자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Alpha-H는 서버실, 데이터센터, 발전소 컨트롤룸 등 국가 주요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무선 전파(RF) 신호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정상 인가된 기기와 비인가 기기의 미세한 신호 차이를 구분해낸다. 이 같은 지슨의 고도화된 행위기반 탐지 기술은 이미 우리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국내 주요 1금융권 기관들의 선제적 도입을 통해 그 가치를 입증받았으며, 이를 발판 삼아 금융권 전반은 물론 공공 및 주요 산업 인프라 분야로 도입 저변을 빠르게 확대하며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

지슨은 무선 보안 외에도 일상 속 사각지대를 겨냥한 ‘상시형 보안 라인업’을 통해 탄탄한 수익 구조를 완성했다. 공중화장실 등 공용시설 내 불법 촬영 행위를 상시 감지하는 ‘Alpha-C’는 출시 이후 공공 분야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스마트 무선도청 방어 시스템 ‘Alpha-I’ 역시 기업 보안의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출시한 차세대 비상벨 ‘ALPHA-EB’는 기존 제품의 고질적 문제였던 오신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판별 기능을 탑재해 행정 효율을 극대화하며 사회 안전망 시장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지슨 관계자는 “이번 SECON 2026은 지슨이 단순한 보안 장비 제조사를 넘어 무선과 물리 보안을 아우르는 ‘안전한 연결’의 선두 주자임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검증된 기술력과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보안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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