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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유튜버 보물섬과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노재웅 기자I 2019.01.22 14:58:56
넷마블은 지난 21일 마포구 소재 카페에서 유튜버 보물섬(사진)과 함께 모두의마블 오프라인 이벤트 ‘띵동 모마 왔어요!’ 신년 운세편을 진행했다. 넷마블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넷마블(251270)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출시 5주년을 맞이한 작년부터 인기 유튜버 보물섬과 함께 이용자들의 게임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이벤트를 올해도 이어갔다.

넷마블은 지난 21일 마포구 소재 카페에서 모두의마블 오프라인 이벤트 ‘띵동 모마 왔어요!’ 신년 운세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띵동 모마왔어요!는 모두의마블 관계자가 유튜버 보물섬과 함께 이용자들의 게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모두의마블 대결을 펼치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다.

넷마블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이용자들의 신청을 받아 띵동 모마왔어요! 동아리편, 학교편, 집들이 편 등을 진행해왔다.

보물섬과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와 ‘업다운맵’ 모드 대결로 진행된 이번 띵동 모마왔어요! 신년 운세편은 에어팟, 구글 기프트카드 5만원권 등 다양한 선물을 걸고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업다운맵은 내 건물이 많은 라인을 들어 올려 상대를 가둬 파산시키거나 다른 라인 독점을 통해 승리할 수 있는 만큼 빠른 승부와 전략적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신년 운세 이벤트도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보물섬이 타로카드로 운세를 점쳐주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재물운·연애운 등 운세 결과에 따라 게임재화는 물론 영화 예매권,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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