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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권성동 의원은 중국 당나라 2대 황제를 지낸 당태종을 소통 리더십의 모범적인 예로 제시하며 “당태종은 나라를 위해 진심으로 용기를 내어 간언하는 신하를 아꼈고, 간언을 거리낌 없이 잘 수용하여 당나라의 치세를 열었다”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의원은 “우리나라 역대 정권을 되돌아보더라도 국민과 소통하지 못하고 오만함을 보인 정권은 성공하지 못했다”며, “조직의 리더에게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K-FINCO 임직원들에게 “공정한 신상필벌과 리더의 솔선수범을 통한 조직의 인화를 통해 성장하고 성공하는 조직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