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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2027·2028시즌 홈경기 춘천·강릉 분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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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9.21 14: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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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도민 화합·지역 협력 강화
선수 경기 환경과 팬 관람 편의 개선 추진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강원FC가 2027시즌과 2028시즌 홈경기를 춘천과 강릉에서 나눠 치른다.

강원FC는 2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춘천시, 강릉시와 ‘강원FC 홈경기 분산 개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겸 강원FC 구단주와 육동한 춘천시장, 김중남 강릉시장, 김병지 강원FC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원FC가 2027시즌과 2028시즌 홈경기를 춘천과 강릉에서 분산 개최한다. 우상호(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겸 강원FC 구단주를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김중남 강릉시장, 김병지 강원FC 대표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FC
강원FC가 2027시즌과 2028시즌 홈경기를 춘천과 강릉에서 분산 개최한다. 우상호(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겸 강원FC 구단주를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김중남 강릉시장, 김병지 강원FC 대표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FC
이번 협약은 강원FC 홈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강원FC는 앞으로 두 시즌 동안 홈경기를 춘천과 강릉에서 분산 개최한다.

춘천시와 강릉시, 강원FC는 경기 운영과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특별자치도도 양 도시와 구단의 협력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FC는 선수단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고, 팬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개최 도시들과 세부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병지 대표는 “선수단에는 안정적인 경기 환경을, 팬들에게는 좋은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우상호 구단주는 “강원FC가 춘천과 강릉을 비롯한 도민 모두와 함께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축구를 통해 지역이 소통하고 도민이 하나가 되도록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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