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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법무부 장관 시절인 지난 18일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청와대는 엿새 만인 24일 사직서를 수리했다. 정 의원은 사직서 제출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조만간 시행되는 형사소송법에 많은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며 “국민의 피해가 없도록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정 전 장관이 국회로 돌아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을 맡아 형사소송법 보완 등 관련 내용을 구체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한 관계자는 “정 의원이 국회로 돌아오자마자 당에 부담이 되는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이 재경위에 보임되면서 기존 재경위 소속 어기구 민주당 의원이 사임하고 기후노동위 위원으로 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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