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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 재개를 언급하며 “관계 개선 움직임이 궤도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스가 전 총리는 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정 의원 등 여야 의원 24명은 이날 일본을 방문하고, 한일의원연맹과 일한의원연맹이 양국 의원 외교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이들은 오는 13일 2002년 한·일 월드컵 결승전 개최 경기장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한일 의원 친선 축구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12일 한일의원연맹-일한의원연맹 만나
한일 양국 의원 외교 활성화 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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