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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시진핑 백악관 도착…트럼프 부부가 직접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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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원 기자I 2026.09.24 23: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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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백악관에 도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AF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AF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10분께 백악관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사우스론에서 시 주석 부부를 직접 맞았다. 두 정상 부부는 악수와 인사를 나눈 뒤 백악관 내부로 이동했다.

도착 행사는 비교적 간소하게 진행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사우스론에는 미국과 중국 대표단, 미군 의장대만 자리했다고 전했다. 2015년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이 시 주석을 국빈으로 맞았을 당시 사우스론을 많은 인파가 채웠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두 정상 부부가 백악관에 들어간 뒤 그랜드 포이어에서 공식 환영행사가 이어진다. 백악관이 앞서 공개한 계획에 따르면 환영식에는 479명의 미군 병력이 참여하며, B-2 스피릿 전략폭격기 1대와 F-22 랩터 전투기 4대의 비행도 예정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환영행사 이후 양자회담과 확대회담을 진행한다. 양국은 무역과 인공지능(AI), 대만 등 주요 현안을 놓고 협의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사진=AF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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