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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41% 서울에…수도권 제외 지방 일자리 26.4%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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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선 기자I 2016.03.24 16:04:16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일자리 41%는 서울에 편중됐고 서울, 경기 등을 제외한 전체 지방 일자리 비중은 26.4%에 불과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지난해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기업들의 신규 채용공고 650만 9703건을 근무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일자리가 가장 많았던 곳은 서울로 전체 채용공고수의 40.9%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에 이어 경기지역 24.7%, 인천 7.7%, 부산 5.4%, 대구 3.2% 순으로 채용공고가 몰렸다.

지난해 잡코리아에 등록된 일자리수가 가장 적었던 지역은 제주(0.4%), 강원(0.5%) 지역이었다.

서울, 경기 지역, 해외(0.3%)를 제외한 전체 지방의 일자리 수 비중은 26.4%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각 지역별 채용공고수를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근무 지역에 따라 모집하는 업종의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지가 많은 제주, 강원 지역의 경우 일자리가 많은 업종은 호텔,여행, 항공업(18.7%)으로 꼽혔다.

인천과 경기지역은 전기, 전자, 제어 분야 일자리 비중이 각각 16.6%, 13.7%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 은행,보험, 증권, 카드업이 17.6%, 식음료, 외식, 프랜차이즈 12.8%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잡코리아에 등록된 근무 지역별 기업 채용공고수 분석[제공=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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