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구,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문헌(왼쪽 일곱번째) 종로구청장이 2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총동창회장 월제혜담(여섯번째) 스님으로부터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1,16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웃돕기 물품은 온누리상품권, 김치, 컵밥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종로구는 어려운 형편의 주민 108가정에게 지원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해주는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총동창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골고루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