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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보면 올 2분기 제조업 경기실적지수는 110.6으로 전분기 대비 19.3포인트 상승했다. 서비스업 경기실적지수는 101.0으로 전분기 대비 4.7포인트 올랐다.
2분기 항목별 경기실적지수의 경우 △경영 실적(107.2) △자금 상황(104.3) 등은 기준치를 회복했으나 △비용 지출(98.4) △인력 상황(98.6) 등은 기준치를 하회했다.
지역별로는 전국 6개 권역 경기실적지수가 전분기 대비 상승했다. △광주·전라(100.0)를 제외하고 △부산·경남·울산(111.7) △강원·제주(111.7) △대전·세종·충청(110.3) △서울·인천·경기(106.7) △대구·경북(103.9) 등은 조사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경기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내수판매 호전’(92.2%)이 꼽혔으며, 응답률은 전분기(84.1%) 대비 8.1%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기술 경쟁력 강화’(4.9%)는 전분기(19.5%) 대비 14.6%포인트 하락하며 가장 큰 내림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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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전망지수는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112.9로 전분기 대비 8.5포인트 상승한 반면, 서비스업 경기전망지수는 101.6으로 전분기(117.1) 대비 15.5포인트 하락했다.
3분기 항목별 경기전망지수는 △경영 실적(111.2) △자금 상황(106.7) 등이 기준치를 웃돌았으나 △인력 상황(99.9) △비용 지출(99.7)은 기준치를 하회했다.
지역별로는 전국 6개 권역의 3분기 경기전망지수가 전분기에 이어 모두 기준치를 상회해 권역 전반에 경기 개선 기대감이 지속했다.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은 “경기실적지수가 기준치 100을 넘어선 것은 2024년 조사 이래 처음”이라며 “특히 제조업 전체 업종의 실적지수가 모두 기준치를 넘어서면서 제조업 분야가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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