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I 검색
AI

핸드볼 H리그 12월 6일 개막…여자부 9개팀 확대-스플릿 도입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석무 기자I 2026.10.20 10:56:43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남자부 인천도시공사-SK호크스 개막전 격돌
여자부 내년 1월 8일 시작…전국 8개 지역 순회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핸드볼 H리그가 오는 12월 6일 개막해 약 6개월간 우승 경쟁을 펼친다. 여자부는 신생팀 충남개발공사의 합류로 참가 팀이 9개로 늘고, 시즌 도중 상·하위 그룹을 나눠 경기하는 스플릿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

한국핸드볼연맹은 20일 “‘신한 super SOL 2026~27 핸드볼 H리그’를 12월 6일부터 내년 5월 9일까지 전국 8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우승팀 인천도시공사. 사진=KOHA
지난 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우승팀 인천도시공사. 사진=KOHA
지난 시즌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우승팀 SK슈가글라이더즈.사진=KOHA
지난 시즌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우승팀 SK슈가글라이더즈.사진=KOHA
개막전은 남자부 지난 시즌 챔피언 인천도시공사와 준우승팀 SK호크스의 대결이다. 두 팀은 12월 6일 오후 2시 30분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맞붙는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던 두 팀이 새 시즌 첫 경기부터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여자부는 내년 1월 8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 시즌 우승팀 SK슈가글라이더즈와 준우승팀 삼척시청이 개막전을 치른다.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리는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일정을 고려해 남자부보다 늦게 출발한다.

이번 시즌 가장 큰 변화는 여자부 경기 방식이다. 충남개발공사 창단으로 참가 팀이 기존 8개에서 9개로 늘었다. 여자부는 먼저 2라운드를 치른 뒤 순위에 따라 상위 그룹과 하위 그룹으로 나뉜다. 1~4위는 상위 스플릿, 5~9위는 하위 스플릿에서 경쟁한다. 하위 스플릿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남자부는 6개 팀이 5라운드에 걸쳐 총 75경기를 치른다. 여자부는 2라운드와 스플릿 라운드를 합쳐 88경기를 소화한다. 남녀부 정규리그는 모두 163경기다.

남자부 포스트시즌은 내년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정규리그 2위와 3위가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승리한 팀이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는다.

여자부 포스트시즌은 5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정규리그 2위와 5위, 3위와 4위가 각각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여기서 이긴 두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고, 최종 승자가 정규리그 1위와 우승을 다툰다.

남자부 플레이오프는 광주 빛고을체육관, 여자부 플레이오프는 서울 티켓링크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다. 챔피언결정전은 남녀부 모두 서울 티켓링크라이브아레나에서 3전 2선승제로 치른다.

이번 시즌 경기는 서울과 인천, 보령, 여수, 삼척, 광명, 부산, 광주를 순회하며 열린다. 남자부 개막전은 KBS가 생중계할 예정이다. 시즌 전 경기는 맥스포츠TV와 네이버, 다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