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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 넥센타이어에 대한 눈높이를 높이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는 넥센타이어에 대한 목표주가를 9600~1만1000원 선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25년 글로벌 시장이 완만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넥센타이어는 10% 이상의 매출 증가에 성공했다”며 “북미 관세율이 25%에서 15%로 하향된 점이 긍정적이며 저가 수입 물량 유입에 따른 경쟁 심화 구간을 어떻게 이겨내는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매출액 3조1896억원, 영업이익 1703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 감소했다. 넥센타이어가 연간 매출 3조원을 넘어선 것은 2019년 2조원 돌파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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