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생인 송 신임 사장은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국토해양부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양수산부 대변인, 주영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23년 7월 해수부 차관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해수부 측은 “송 신임 사장은 해양수산 전반에 대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뿐만 아니라 국제적 감각까지 겸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해운동맹 재편, 지정학 분쟁 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운물류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부산항을 세계적인 거점항만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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