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의회는 이달 말까지 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제6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주지부 회원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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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자연경관과 택지개발 변천과정을 렌즈에 담은 ‘양주의 아침’과 ‘독바위 설경’, ‘삼숭동 느티나무’, ‘덕계지구’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전동백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주지부장은 “해를 거듭하면서 전시 규모가 커지고 수준 높은 작품의 수도 많아지고 있다”며 “양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사진으로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전시 작품의 작품성이 전반적으로 뛰어나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의정갤러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