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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어라 미풍아`서 애틋한 사랑 선보인 미풍, 무결점 피부 눈길

김병준 기자I 2017.01.04 16:19:33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안방을 사로잡고 있는 MBC 주말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배우 임지연이 사용한 뷰티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37회 방송에서는 장고(손호준 분)가 미풍(임지연 분)을 보고 싶은 마음에 집에 두고 간 화장품을 빌미로 미풍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풍은 화장품을 건네받으며 쌀쌀맞게 대하기도 했지만, 집에 돌아온 뒤 장고가 챙겨준 화장품을 바르며 애틋한 마음을 독백으로 드러냈다.

이 장면에서 임지연이 사용한 제품은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한율의 ‘쌀 진액 스킨’으로 전해졌다. 해당 제품은 주름개선과 미백 등 2중 기능성 상품으로 알려졌다.

‘쌀 진액 스킨’은 양분 가득한 여주에서 자란 여주 쌀을 8일 동안 발효시켜 얻은 진액을 함유하고 있다. 진액 속 보습 성분이 피부의 수분장벽 강화를 돕기 때문에 스킨 하나만으로도 마르지 않는 찰기와 보습을 지속시켜주는 게 특징이다.

한율 관계자는 “방송에서 임지연이 사용한 제품은 올해 1월 새롭게 개선한 ‘쌀 진액 스킨’이다.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한율의 대표 보습 제품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상품은 2014년 3월 출시 이후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고점도 에센셜 제형이 바르는 순간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해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철 제격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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