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포토]시골 간이역인 분천역에 나타난 산타들

양희동 기자I 2015.12.16 14:40:15
△코레일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58일간 경북 봉화군 분천역에 ‘겨울 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분천역 산타마을 운영은 올해가 두 번째로 지난해 코레일과 봉화군이 손잡고 백두대간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타 테마역을 첫 개장한 바 있다. 하루 10명도 채 오지 않던 산골 오지마을 간이역에 산타마을이 생긴 뒤, 한해 15만명이 찾는 연중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