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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유입세로 돌아선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소소밸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157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6거래일 만에 유입세로 전환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피델리티 FBTC에 2.61억달러, 블랙록 IBIT에 3584만달러, 프랭클린템플턴 EZBC에 2053만달러가 유입됐다.
비트코인, 11일만에 1억원 재돌파
4시41분 기준 업비트에서 1억38만원에 거래
현물 ETF 자금 순유입세 전환 영향으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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