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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 국민의힘이 정말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윤석열 정부로 정권 교체를 이뤄냈다”면서도 “윤석열 정부가 순항하고 순조롭게 활주로를 이륙해야 하는데 아직 힘차게 활주로를 박차고 떠오르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의 소리가 있다”고 짚었다. 이어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리당이 집권여당으로서 어떻게 응전의 채비를 갖춰야 하는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원들에 대한 책임감, 당원들의 역할, 이런 인식을 평소에 갖추고 있어야만 집권여당으로서 책무를 다하는 토양이 완성되지 않겠나”며 “결국 우리 당원들과 정부가 일심동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