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과천 경마장 유치 전략 마련"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임 시장, 경마장 유치 전담 추진단 회의 개최
공무원 등과 과천 경마장 유치 대응 방안 논의
[시흥=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28일 “과천 경마장의 효과적인 유치 전략 마련을 위해 시흥시의 입지 강점과 발전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이날 시청 다슬방에서 과천 경마장 유치 전담 추진단(TF)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 | 임병택 시흥시장이 28일 시청 다슬방에서 과천 경마장 유치 전담 추진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시흥시 제공) |
|
임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시 공무원, 시흥시정연구원 연구진 등과 정부의 ‘8·13 주택공급 대책’에 포함된 과천 경마장 이전 관련 사항을 공유하고 시흥시 유치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과천 경마장 이전과 관련한 정부 정책 동향을 살피고 향후 이전 절차와 공모가 구체화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시 차원의 준비 사항과 부서별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과천 경마장 유치를 위해 대규모 부지확보뿐 아니라 교통 접근성, 도시계획, 각종 인허가,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다. 이에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후보지의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높여 가기로 했다.
 | | 임병택(왼쪽서 6번째) 시흥시장이 28일 시청 다슬방에서 과천 경마장 유치 전담 추진단 회의를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시흥시 제공) |
|
앞서 시는 지난 6월 시민 1만5000여명이 참여한 유치 동의 서명운동을 했고 7월에는 한국마사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민 동의서를 전달하는 등 시흥시의 유치 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임 시장은 “과천 경마장 이전과 관련한 정부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흥시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