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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쪼꼬미 판다’는 미니 이모티콘 형식으로 푸바오, 아이바오, 러바오 등 바오패밀리의 다양한 표정과 장화, 유채꽃, 대나무 등의 물건을 포함해 모두 35종의 움직이는 미니 이모티콘으로 구성됐다.
카카오의 미니 이모티콘은 크기가 작아 여러 개의 이모티콘과 텍스트를 조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메시지를 만들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쪼꼬미 판다’ 이모티콘을 활용한 다양한 메시지 제작 방법이 공유되며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어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팬들이 이모티콘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대화 콘텐츠를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미니 이모티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앞서 ‘푸바오는 한 살’, ‘푸바오는 우리 언니’ 등 여러 차례의 바오패밀리 이모티콘 시리즈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