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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와야 다케시 신임 일본 외무상과 첫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
조 장관과 이와야 외부상은 해당 통화에서 한일관계, 지역·글로벌 현안 등에 협의했다.
이날 조 장관은 이날 오후 5시50분부터 25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이와야 외무상의 취임을 축하하고 협력을 강조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한일관계 중요성과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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