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국(왼쪽) 대림산업 대표이사가 사랑의 쌀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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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림산업(000210)은 10일 창립 78주년을 맞이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강영국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150여명이 종로구 인근 지역과 본사 사옥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대림산업 임직원들은 종로구 무악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임대주택 가정,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창립기념 떡과 쌀, 두루마리 휴지 등을 전달하고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본사 사옥에서는 직원들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저개발 국가 아이들에게 전달될 티셔츠의 페인팅 활동을 진행했다.
강영국 대표는 “대림산업은 고객과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건설사 중 가장 긴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영국(왼쪽 세번째) 대림산업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종로구 기초생활수급자와 임대주택 가정에 휴지를 배달하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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