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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A·한국벤처투자, AI·SW 기업 투자 연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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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6.10.08 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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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기업 발굴부터 투자·실증·해외 진출까지
공동 IR·투자상담회로 모태펀드 운용사와 접점 확대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한국벤처투자와 손잡고 AI·소프트웨어(SW) 기업의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

KOSA는 8일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 본사에서 한국벤처투자(KVIC)와 ‘유망 AI·SW 기업의 성장 생태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OSA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 본사에서 한국벤처투자와 유망 AI·SW 기업의 성장 생태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KOSA
KOSA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 본사에서 한국벤처투자와 유망 AI·SW 기업의 성장 생태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KOSA
이번 협약은 KOSA의 AI·SW 산업 네트워크와 한국벤처투자의 모태펀드 투자 네트워크를 연결해 기술력은 있지만 투자 기회가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유망 AI·SW 기업 투자 생태계 확대 △기술·시장 수요와 투자를 연결하는 정보 교류 △AI 전환(AX) 실증 확대 △글로벌 진출 지원 등에 협력한다.

특히 KOSA 회원사 등 유망 AI·SW 기업과 모태펀드 자펀드 운용사 간 공동 기업설명회(IR)와 투자상담회를 추진한다. KOSA의 AI+X 투자사협의회와 초거대AI추진협의회, SaaS추진협의회 등 산업별 협의체와 모태펀드 운용사 간 교류 채널도 구축한다.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실증 사업도 확대한다. AX 수요기업과 AI·SW 공급기업 간 협력 사례를 발굴하고, 국산 AI 기술의 공공 실증 사례를 산업계와 공유해 사업화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해외 벤처캐피털과 AI·딥테크 네트워크를 활용해 AI·SW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도 지원한다.

조준희 KOSA 회장은 “좋은 기술을 가진 AI·SW 기업이 성장하려면 적기의 투자와 시장 기회가 함께 따라야 한다”며 “산업 네트워크와 투자 역량을 연결해 기업 발굴부터 투자, 실증,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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