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235빌딩에는 제주 컨셉을 바탕으로한 브런치 카페 ‘브링제주’가 임차해있다. 카사는 컨셉에 맞춰 공모 첫날 참여하는 회원 1명을 추첨해 ‘제주항공 국내 왕복항공권’(2매)를 지급한다. 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 최대 7만원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공모 참여자들은 브링제주에서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건물의 감정가는 약 10억 7000만 원으로 평가됐다. 공모가는 감정가 대비 10%가량 저렴한 9억7000만원으로 추후 매각 시에도 상암 발전 계획과 더불어 유리한 요소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재근 카사 대표는 “카사 최초 상암 지역 공모 물건으로,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개발 계획과 더불어 미래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물건” 이라며 “카사를 통해 건물 투자부터 가치 상승까지 폭넓게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