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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랜드그룹의 베트남 생산 거점에서 출발하는 항공 물동량의 최적 경로와 효율적인 운송 프로세스를 개발, 물류 비용 절감과 리드타임 단축을 달성할 계획이다.
에어인천은 이번 협약으로 네트워크 확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K패션의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신규 노선 개발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에어인천과 협력을 통해 국제 운송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긴급 상품의 적시 운송은 고객의 신뢰를 얻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