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강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통의 중심 사통팔달 의정부 △상생하는 의정부 경제 △모두가 행복한 의정부 등 3대 분야 12개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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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교통 분야 지역 공약으로 △지하철 8호선 연장 조속 추진 △마을버스 준공영제 △의정부 공공버스 신규 노선 신설 (민락 고산-장암) △용현산업단지-영석고 앞 도로 개설 △고속버스터미널-공항터미널 추진(고산동)을 꼽았다.
이와 함께 이 예비후보는 의정부 일자리 확대 정책과 자영업자·소상공인 보호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지역 경제 분야에는 △용현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로 전환 추진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바일 상품권 과다 수수료 인하 △소상공인 맞춤형 사회보험 도입 추진 △청소년 고의 음주 피해 방지 대책 마련 등이 있다.
모두가 행복한 의정부를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 건강보험 보장성 약화 정상화 △손주 돌봄 선생님 제도 도입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확대 등 복지 공약을 내세웠다.
이재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는 민생과는 거리가 먼 검사들의 정권”이라며 “의정부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국회에게 윤석열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