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다음은 3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금융당국, 檢처럼 수사권 확보 나섰다
-국적·국경 넘어 창업 지원 2조원 규모 민관펀드 조성
-“신재생만으론 탄소중립 한계…원자력·수소 총동원해야”
-잼버리 끝난 지 18일 만에 고개 숙인 김현숙
△종합
-“통신·IT ‘역량 최고 기업’으로 도약…‘고객·실질·화합’에 방점”
-‘민주당 코인 방탄’ 제식구 감싸기에…‘제명’ 면한 김남국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
-韓청년 실리콘밸리 창업도 지원 OK…글로벌 톱100 유니콘 5개 키운다
-“벤처펀드 출자시 세액공제 15%로 과감히 늘려야”
-한국형 창업허브 ‘스페이스K’ 벤처육성 SW가 성공 열쇠
△종합
-美SEC처럼 힘 키우려는 금융당국 수사권 남용 우려에 법 개정 ‘첩첩산중’
-금융위, 상상인에 “저축은행 사업서 손 떼라”
-현대차·고려아연 2차 전지 동맹
-반려동물 불법영업·학대 막는다…번식용 부모견 등록제 도입
△이데일리 CFE 토론회
-“탄소 장벽에 韓기업 수출 고충…CFE 국제 확산으로 숨통 터야”
-“재생에너지·원자력, 대립 개념 아니다 경제·환경 고려한 ‘에너지 믹스’ 필요”
-“효과적으로 지구 지키면서 기업 경쟁력 높여야”
△정치
-오염수·채 상병·홍범도…여야, 국회 상임위 곳곳 충돌
-“북, 핵포기 안해…한국, 핵억지력 갖춰야”
-민주,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 3명 압축
-강서을 조직위원장에 김성태 與조강특위, 10곳 후보자 인선
△경제
-2분기 출산율 ‘0.7명’…年 0/6명대 추락 우려
-‘위법·부적정 사용’ 전력기금 309억 환수
-산재 사망자 9.1% 감소…위험성평가 효과
-공정위, 납품업체 직원 파견받은 이마트 제재
△금융
-쪼그라든 온투업 시장…규제완화 지연에 곡소리
-은행원 9개월간 2400명 넘게 짐쌌다
-‘잘파세대’ 10명 중 8명, 용돈으로 앱테크
-1000만 쓰는 ‘KB Pay’…“금융·일상 연결이 성공비결”
△Global
-中 ‘찔끔’ 주담대·예금금리 인하 실망…“게임체인저 될 수 없어”
-구인건수 2년4개월來 최저…美 ‘골디락스’ 기대감 커졌다
-푸틴, 10월 중국行 시진핑과 밀월 가속
-日엔화 구매력, 53년 만에 최저
-골드만, 中자본으로 美·英기업 품어
△산업
-“없어서 못 판다”…현대차 SUV, 美 품절대란
-허태수 회장의 ‘벤처 투자’ 뚝심 혹한기도 게임 체인저 33곳 발굴
-“소부장과 윈윈”…삼성 ‘눈높이 컨설팅’에 협력사 방긋
-알짜 옵션만 넣은 가성비 중형세단…‘SM6 필 트림’ 통했다
-10년 전 소니 뚫은 에코프로 양극재 세계 1위 출발점이었다
△산업
-급식업계 “메뉴 결정권 없는데…수산물 소비 늘리기 한계”
-스타벅스 개인컵 사용량 상반기 1350만건 ‘최고’
-“백화점·대형마트 ‘판촉비 제한’ 법규정 손봐야”
-김수훈 대표 “올해 티니핑으로만 매출 800억원 달성할 것”
△ICT
-정부, 금융데이터 활용 활성화로 혁신 핀테크 등장 돕는다
-네이버 투자 AI스타트업 크라우드웍스 오늘 상장
-‘사피온’, 600억원 규모 투자유치…AI반도체 개발 박차
-‘멀티LLM’ 품은 옵스나우, 기업용 AI콜센터 시장 공략
△제약·바이오
-‘렉비오’ 적응증 확대에…에스티팜 최대 수혜
-“4분기 신제품 출시…B2C사업 강화”
-“첨단재생의료 기술가치 수치화…연내 결과 나올 것”
-아리바이오 ‘글로벌 3상 진입’ 먹는 치매치료제 한국서 효과 검증한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게임
-틀 못깨면 ‘게임오버’…K게임의 무한변신
-백병전부터 루트슈터까지…‘색다른 신작’ 가득
-‘한 장르만 판다’ 옛말…퍼즐·대전액션게임 눈길
-자체 IP 활용…쉽고 가벼운 ‘방치형 게임’ 시장 개척
-독특한 세계관, 콘솔게임 감성…차별화 승부수
△증권
-국민연금 8월의 ‘잇템’…리노공업은 뭐하는 데지
-메리츠證 현장검사 보름→한달로 연장 날 세우는 금감원
-똑같이 삼성전자 베팅했는데 손실만 본 외인, 선방한 개미
-시련 다 끝났나…GS건설 저점 매수 나선 개미들
-황비·웅비 캐릭터로 친근하게…거래소, 시민에 한발 더 가까이
△부동산
-‘철근 누락 포비아’에…후분양 관심 급증
-‘광복절 특사’ 이중근 부영 창업주 경영 복귀
-서울시와 갈등 빚은 희림·나우동인…다른 사업은
-19년 5개월만…KTX 이용객 10억명 돌파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내달 분양
△문화
-“고통을 예술로 승화한 프리다…난 그녀의 ‘빅 팬’”
-올가을 한강노들섬, 발레·오페라로 물든다
-자동제세동기→심장충격기 우리말로 바꾸니 훨씬 쉽네
△프런티어 기업
-스타트업에 1.3조원 투입, 기술 노하우 공유…모빌리티 혁신 이끈다
-게처럼 옆으로 가고 180도 회전하는 車바퀴
-탄소중립·상생…ESG 경영에 방점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경영
-대학생 봉사단 베트남 파견…해외로 뻗는 나눔
△피플
-태재대 획기적 교육 기대돼…명문대 박차고 나왔어요
-“후원 받는 건 처음…운동에 집중할 수 있어서 행복”
-카카오 ESG보고서, 글로벌 경연대회서 최고등급 수상
-6명에 생명 나누고 떠난 고려대생에 명예 학사학위
-신임 원자력학회장에 정범진 경희대 교수
-LG전자, 폐배터리 모아 미혼모에 무선청소기 기증
-‘카스피안 그룹’ 한국지사장에 김현수 전 그렉터 부사장
△오피니언
-대기업 규제가 부추긴 ‘아이 안 낳는 한국’
-현실화된 기후변화 질병, 대책 시급하다
-경찰은 ‘저위험 권총’ 방아쇠를 당길 수 있을까
△전국
-“의정부의 보물인 종합운동장 시민 공간으로 리모델링할 것”
-방문객 30만명 모아라…대전와인축제 특명, 왜
-수산물직판장 옆에 또 종합어시장?…뿔난 강화 어민들
△사회
-日여행 북적, 아사히 불티…“노재팬? 개인 선택이 우선”
-이직하려면 반도체 기술 유출 삼성 前 수석연구원 기소
-현 고1 대입부터 ‘학폭’ 의무 반영
-흉악범죄자에 ‘사형제 존속’ 경고 실제 집행 재개는 ‘신중 모드’
-너클·삼단봉 구매 늘어나는데 한순간 흉기로…‘호신용품’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