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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환경·사회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공급망 안정화 관련 해외사업을 추진 중인 우리 기업의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글로벌 공급망 규제동향과 우리 기업의 대응방향, 해외 공급망 구축 시 환경·사회 대응전략, 수출입은행 환경심사제도 안내, 공급망안정화기금, ESG컨설팅 지원제도 소개 순으로 진행했다.
이동훈 수은 부행장은 “이번 세미나는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해외사업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의 환경·사회 리스크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수은은 2004년부터 OECD 환경심사권고안에 따라 환경·사회심사를 실시해온 국내 선도기관으로 글로벌 환경·사회 의무 강화 추세에 맞춰 우리 기업의 환경·사회 책무이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