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한우 수급안정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긴급물가안정자금 지원으로 20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715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한우소비 확대! 한우수급 안정!」행사를 진행하고,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는 20일부터 30일까지「실속있는 원쁠한우」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온·오프라인에서 한우 1+등급(100g 기준)을 ▲등심 7,460원 ▲양지 4,570원 ▲불고기·국거리 2,950원, 1등급을 ▲등심 6,580원 ▲양지 4,380원 ▲불고기·국거리 2,890원 이하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참여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농협은 한우 소비확대와 수급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할인행사를 실시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