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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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의 주관으로 시작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취지로 한 캠페인으로, 긍정양육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지목을 받아 해당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사학연금은 2023년부터 나주본부 내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