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1등급 국산콩 사용, 올해 월 평균 14만개 판매
컬리스 PB 상품 중 세 번째로 100만개 돌파
컬리스, 6월 왕만두, 김말이, 파우치 커피 등 출시 예정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1등 장보기 앱 마켓컬리는 자체 브랜드(PB) 컬리스(Kurly’s)의 ‘국산콩 두부’가 출시 8개월 여 만에 100만 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 (사진=마켓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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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출시한 마켓컬리의 컬리스 국산콩 두부는 1등급 국산콩 100%로 만들어 고소한 맛을 강조한 두부다. 여러 요리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하게 되는 두부의 특성을 고려해 찌개용, 부침용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질감을 탄탄하게 만들었다. 특히 두부의 응고 속도를 조절하는 유화제, 콩물의 거품을 제거하는 소포제 등 제조공정을 편하게 해주는 부수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가격 역시 합리적인 수준인 1900원(300g 기준)에 선봬 인기를 끌고 있다.
맛, 활용도, 가격, 안전 등을 두루 갖춘 컬리스 국산콩 두부는 지난 해 9월 출시 이후 8개월만인 지난달 말 기준 100만개 판매를 넘어섰다. 컬리스 제품 중 동물복지 우유, 동물복지 유정란에 이어 3번째로 100만개 판매를 기록한 제품이다. 높은 만족도로 입소문까지 타면서 올해 월 평균 약 14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컬리스 국산콩 두부의 후기도 약 7만여 건에 달한다.
마켓컬리는 앞으로도 컬리스 상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마켓컬리는 올해 3월 커피믹스, 냉동 다진 고추, 치킨 커틀렛 등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6월에는 왕만두, 김말이, 파우치 커피 등 다양한 컬리스 제품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